-
JJ 마호니스 20년이 한국 파티문화 20년
서울 하얏트호텔 JJ 마호니스에서 손님들이 핼러윈 축제 컨셉트 파티를 즐기고 있다 관련기사 나비 넥타이의 사나이 창세기 88올림픽은 한강변에 올림픽대로만 남긴 게 아니었다. 88
-
서울 온 후진타오 “한국 총 31개 메달 훌륭” 올림픽 얘기로 화기애애
#25일 정오 무렵.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내건 비행기가 서울 공항에 내리고 후진타오(胡錦濤)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. 후 주석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
-
“왜 서양식 드레스만 입고 레드카펫 서나요”
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는 강연이 끝나고 자신이 만든 한복으로 패션쇼를 열었다.“한복은 까다로워 잘 입으면 천상의 옷이 되지만, 잘못하면 지옥의 의상이 됩니다” 17일 (현지시간)
-
우피 골드버그 ‘원맨쇼 MC’
15일(현지시간) 뉴욕에서 열린 6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‘인 더 하이츠’ 팀들이 극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고 있다. [뉴욕·AP=연합뉴스]한 편의 또 다른 뮤지컬이었
-
[me] 결성 30년 그룹 ‘듀란듀란’
데뷔 30주년을 맞은 듀란듀란. 왼쪽부터 닉 로즈(46)·로저 테일러(48)·사이먼 르봉(50)·존 테일러(48). 현재 4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. 지난해 말 12번째 앨범을
-
NEW INFORMATION
1. 마르니, 첫 번째 액세서리 숍 오픈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마르니가 첫 번째 액세서리 전문점을 개장했다. 밀라노 비아 델라 스피가에 위치한
-
Lifestyle News
서울 프라자호텔 ‘홍콩 딤섬 프로모션’서울 프라자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는 1월 한 달간 홍콩 딤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. 한문으로 쓰면 점심(点心), ‘마음에 점을
-
[세계 공연장 순례] 바이로이트 축제 극장
1876년 8월 13일 독일 바이에른의 소도시 바이로이트는 이른 아침부터 유럽 전역에서 온 유명 인사들로 붐볐다.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바이로이트 축제극장 개막 공연 ‘라인의 황
-
[세계 공연장 순례] 파리 살 플레옐
오페라 가르니에, 오페라 바스티유, 오페라 코믹, 테아트르 샹젤리제, 테아트르 샤틀레…. 파리에 있는 공연장들은 대부분 오페라 극장들이다. 샹젤리제ㆍ샤틀레 극장에서 음향 반사판을
-
굿바이, 미스터 발렌티노
지난 7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로마에서 열렸던 ‘발렌티노 데뷔 45주년 기념 패션쇼’를 위해 제작한 비주얼. 그의 평생의 열정을 표현한 강렬한 레드 의상이 인상적이다. 발렌티노는
-
[me] 칸영화제 결산 … '환갑'의 칸, 젊은 피 택했다
환갑을 맞은 칸영화제가 '젊은 피'를 선택했다. 27일(현지시간) 폐막한 제60회 칸영화제는 루마니아의 신예감독 크리스티안 문지우의 '넉 달 삼 주 이틀'에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을
-
[me] 달아오른 칸영화제
'환갑'을 맞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영화제가 후반전으로 접어들었다. 16일 개막한 올 영화제의 장편 경쟁작 22편 가운데 절반 가까이 실체가 드러났다. 21일 현재 가장 호평을
-
'오스카와 찰칵' … 영화팬들 줄서다
제79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감독들이 23일 시상식장 밖에서 오스카상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. 왼쪽부터 ‘물’의 디파 메타, ‘판의 미로’의 길예르모 델 토로
-
손학규 "최고위원이 참모역" 이명박 "겁나네"
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지도부가 마련한 한나라당 대선 주자 초청 간담회가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. 당 대표와 대선주자 4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강 대표는
-
레드 카펫 수놓은 화려한 저녁 식사
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재즈 앳 링컨센터에서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'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' 기념 만찬 행사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'…100인'에 뽑힌 콘
-
[me] 앙드레 김 그의 무대는 왜 특별한가
하와이의 밤은 화려했다. 바이올렛, 펄그레이, 연두, 스칼렛 레드, 에메랄드 그린, 로즈핑크, 터키시 블루가 환영처럼 살아 무대 위를 오갔다. 순백의 의상과 함께 막이 내리자 사
-
TBWA코리아 '레드카펫' 행사 사장이 모든 직원과 기념 촬영
▶ TBWA코리아가 회사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영화제를 본떠 붉은 카펫을 깔고 포토라인을 만들었다. 지난 20일 오전 8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영동호텔 맞은편의 오피스타운.